안녕하세요 ~ GOSCUBA 마케팅 담당 대구너 입니다~
오늘은 국내 다이빙 포인트를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포인트는 바로바로바로 '문섬 한계창' 되겠습니다.
문섬 한계창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섬으로 과거에는 나무도 없고 바위만 있는 민둥섬이었기 때문에 이를 본 사람들은 '민둥섬' 이라 불렀고 이것이 '믠섬' 으로 불리우다 '문섬' 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현재는 과거와는 다르게 민둥섬이 아니며 상록 난대림이 울창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현재는 새끼섬(의탈설, 제2문도)와 더불어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섬입니다.
문섬은 9~10월이 수온도 가장 적당하고 시야확보도 잘됩니다. 물런 365일 언제라도 매력적인 섬이지만 말이죠~~ 특히 문섬은 섬이지만 짜장면, 탕수육, 짬뽕등 중화요리를 배달해서 드실수도 있어요ㅋㅋ
바다 한가운데 섬에서 짜장면을 먹는 그 맛이란 상상 이상입니다 ! 하지만 문화재로 보호되는 섬이기에 쓰래기를 버린다거나 산소통 및 못쓰게 되는 장비를 버리시고 가시면 절때 절때 안되겠죠?!
건강한 스포츠인 스쿠버 하시는 분들이라면 뒷정리는 당연히 잘하시겠죠!!!?!
문섬은 수온이 따뜻한 편에 속하며 보통 16도 에서 30도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거 같아요! 8월에는 30도;; 9월 과 10월이 가장 적당한듯 싶네요! 바다속에는 라이언 피쉬도 있었어요!! 사진으로 보시죠~
라이언 피쉬 사진은 없어졌네요 ㅠ.ㅠㅋ 정말 화려하게 생긴 고기인데...
흐 그래도 해파리라도 있어서 다행이네요 !!
저날 핀킥연습 엄청 많이 했네요~~ 일단 물속이 오히려 더 따뜻해서 좋았어요!!
다음에도 제주도 문섬은 스쿠버 하러 꼭 다시 와야겠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